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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간장으로 만드는 도시락 반찬 5가지

by mystoty 2025. 6. 18.

진간장은 혼합간장으로, 산분해간장과 양조간장을 섞어 만든 간장이에요. **짙은 색, 진한 풍미, 달콤짭짤한 맛** 덕분에 **조림, 볶음, 장조림**에 아주 잘 어울려요. 그래서 도시락 반찬으로 딱이에요! 🍱

 

이번 글에서는 진간장을 활용한 **맛있고 오래가는 도시락 반찬 5가지**를 소개할게요. **간편하고 맛있고, 밥도둑 확정!** 매일 아침 반찬 고민하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지금부터 간편하고 푸짐한 도시락 반찬, 하나씩 따라가볼까요? 😊

진간장으로 만드는 도시락 반찬

🥢 1. 우엉조림 – 짭조름하고 달큰한 대표 반찬

우엉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오래 보관해도 맛이 변하지 않아 도시락 반찬으로 제격이에요. 진간장을 넣으면 **단짠단짠한 깊은 맛**이 우엉에 배어들어, **차갑게 먹어도 맛있는 반찬**이 돼요.

 

재료: 우엉 1대, 진간장 2T, 설탕 1T, 물 1/2컵, 식용유, 참기름, 통깨

 

만드는 법: ① 우엉은 껍질을 벗기고 가늘게 채 썰어 식초물에 잠시 담가요. ② 팬에 기름을 두르고 우엉을 볶다가 물을 붓고 끓여요. ③ 진간장, 설탕을 넣고 졸이면서 익혀요. ④ 물이 자작하게 남으면 불 끄고 참기름, 깨 뿌려 마무리해요.

 

✨TIP: 우엉은 오래 볶지 않아도 쫄깃하고 단단한 식감이 살아있어요. **한 번 만들어두면 3~4일은 넉넉히 도시락에 활용 가능해요.**

 

🥚 2. 메추리알 장조림 – 도시락 필수 단백질 반찬

장조림은 도시락 반찬의 왕이죠! 특히 메추리알 장조림은 **조리도 간편하고, 양 조절도 쉬워서** 도시락에 딱이에요. 진간장을 써서 **단맛과 짠맛의 조화를 잘 살리는 게 포인트**예요.

 

재료: 삶은 메추리알 20개, 진간장 3T, 물 1컵, 설탕 1T, 대파 1대, 통마늘 3개

 

만드는 법: ① 삶은 메추리알은 껍질을 벗겨둬요. ② 냄비에 물, 진간장, 설탕, 대파, 마늘을 넣고 끓여요. ③ 끓어오르면 메추리알을 넣고 중불에서 조려요. ④ 국물이 1/3정도 남으면 불을 끄고 식혀요.

 

✨TIP: 한 번에 많이 만들어 **소분해 두면 도시락, 비빔밥, 간단 반찬으로 활용도 최고!**

 

🥔 3. 진간장 감자조림 – 부드러운 감칠맛 조림

감자조림은 은근히 실패하기 쉬운 반찬이에요. 감자가 퍼지지 않게 하면서도 안까지 간이 배게 만드는 게 핵심인데, 진간장을 사용하면 **풍미와 색감을 한 번에 잡을 수 있어요!**

 

재료: 감자 2개, 진간장 2T, 물 1컵, 설탕 1T, 식용유 1T, 참기름, 통깨

 

만드는 법: ① 감자는 두껍게 썰어 물에 담가 전분기를 빼요. ②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감자를 볶다가 물과 진간장을 넣고 끓여요. ③ 중약불에서 설탕을 넣고 조리면서 익혀요. ④ 마지막에 국물이 자작해지면 참기름과 깨를 뿌려요.

 

✨TIP: 뚜껑을 덮어야 감자가 골고루 익어요. **색은 짙게, 맛은 은은하게 배어드는 진간장 감자조림은 도시락 반찬으로 딱 좋아요.**

 

🍢 4. 어묵볶음 – 간편한 조리로 맛 살리기

어묵은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이에요. 진간장 특유의 진한 향과 단짠 조화로 **한 끼 식사에도 손색없는 간단 볶음 요리**가 가능해요. 매콤하게 해도 좋지만 기본 버전이 더 오래가요!

 

재료: 어묵 2장, 진간장 1.5T, 설탕 0.5T, 식용유 1T, 양파 1/4개, 당근 약간, 대파

 

만드는 법: ① 어묵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기름기를 제거해요. ② 팬에 기름을 두르고 대파, 양파, 당근을 볶아요. ③ 어묵을 넣고 진간장과 설탕을 넣어 빠르게 볶아요.

 

✨TIP: 너무 오래 볶으면 질겨져요. **센불에서 짧게 볶아야 쫀득하고 간이 잘 배어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좋아하는 반찬이죠!

 

🍳 5. 두부간장부침 – 담백한 맛과 단단한 식감

두부는 물컹하면 도시락에 넣기 어렵죠. 하지만 두부를 단단히 부친 뒤 진간장 베이스로 양념하면 **탄탄하고 고소한 반찬**으로 변신해요. **냉장고에 넣어도 맛 유지 가능**해서 도시락에 좋아요.

 

재료: 두부 1모, 진간장 1.5T, 물 2T, 설탕 0.5T, 다진 마늘 약간, 식용유, 통깨

 

만드는 법: ① 두부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두껍게 썰어요. ② 팬에 기름을 두르고 두부를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요. ③ 진간장, 물, 설탕, 마늘을 섞은 양념장을 두르고 살짝 조려요.

 

✨TIP: 진간장을 많이 넣지 않아도 색이 진해지기 때문에 소량으로 시작해요. **겉은 바삭, 속은 단단한 두부간장부침은 단백질 반찬으로 손색없어요.**

 

❓ FAQ

Q1. 진간장은 어떤 간장인가요?

A1. 진간장은 양조간장에 산분해간장을 혼합한 간장으로, 풍미가 진하고 색이 짙어요.

Q2. 진간장은 조림이나 볶음 외에 어디에 쓸 수 있나요?

A2. 양념장, 비빔국수, 무침 등에도 잘 어울려요. 단 국물 요리에는 국간장이 더 좋아요.

Q3. 진간장과 양조간장은 어떤 점이 다른가요?

A3. 양조간장은 자연발효 방식이고, 진간장은 혼합 방식이라 더 진하고 단맛이 나요.

Q4. 진간장만으로 간장 장조림을 만들어도 될까요?

A4. 네! 오히려 감칠맛이 강해서 설탕을 줄이고도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Q5. 진간장 반찬은 냉장보관해도 괜찮나요?

A5. 진간장은 보존력도 좋아 오래 두어도 맛이 유지돼요. 3~5일은 무리 없이 가능해요.

Q6. 도시락 반찬으로 오래 가는 반찬 추천해주세요.

A6. 우엉조림, 메추리알장조림, 감자조림이 대표적이에요. 냉장 보관 필수!

Q7. 어묵볶음에 진간장만 써도 괜찮은가요?

A7. 네!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보완해 단맛 밸런스를 맞추면 좋아요.

Q8. 진간장을 전통 요리에 써도 될까요?

A8. 가능하지만 전통 요리는 국간장(조선간장)이 향이 더 자연스러워요.